키아누 리브스 내한, 행사장 30분 지각에 "미안합니다" 한국어로 사과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어로 사과 인사를 전했다.







8일 영화 `존 윅`(감독 데이빗 레이치·채드 스타헬스키)의 주연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가량 늦은 시각에 등장했다. 이에 키아누 리브스는 "지각하게 됐는데 늦어서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그럼에도 기다려주시고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로 "미안합니다"라는 사과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1일 개봉되는 `존 윅`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전설의 킬러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키아누 리브스는 한국에서 2박 3일 간의 홍보 일정을 마친 후 9일 오후 출국할 계획이다.(사진=영화 `존 윅` 스틸컷)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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