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그녀와" 3년 열애 결실



배우 김무열이 팬카페를 통해 연인 윤승아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무열과 윤승아가 2014년 4월 4일 서울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전했다.



김무열은 자신의 팬카페에 "사실 오늘 배우가 아닌 한 남자로서 여러분께 글을 남기려고 합니다"라며 "2015년 4월 4일 제 사랑의 첫걸음을 사랑하는 그녀와 함께 시작하려합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무열은 "수많은 순간들을 함께 겪으며 키워온 사랑을 앞으로는 더 소중히 여기며 작은 것에 늘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에 관한 시간, 사회, 축가 등 구체적인 부분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며, 당일 결혼식은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사진=윤승아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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