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논란 박은상 "소통의 문제" vs `월급 10만원` 이상봉…갑질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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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논란 박은상 "소통의 문제" vs `월급 10만원` 이상봉…갑질王은?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박은상 위메프 대표의 `위메프 갑질 해고 논란`에 대해 해명에도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노동력 착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이상봉 디자이너도 `갑질논란`으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의 대표 박은상은 수습직원 11명을 2주 간의 수습기간이 끝나자 1명의 합격자 없이 전원 해고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8일 오전 사과문을 발표하고 인턴들을 모두 합격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사과문에서 "진정한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박은상 대표의 위메프 논란 사과에도 누리꾼들은 위메프 측이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덮으려는 꼼수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한편 이상봉 디자이너는 지난 7일 열린 청년유니온과 패션노조 기자회견장에서 `2014 청년 착취대상` 1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패션노조 페이스북`에서 시행된 `노동력 착취 투표`에서 투표자 111명 가운데 무려 59표를 얻어 `2014 청년 착취대상`을 받으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상봉 디자이너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닌데 왜곡된 정보가 많아 유감스럽다"며 "정해진 법규를 잘 지켜서 하고 있는데 논란이 됐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상봉 디자이너는 그의 디자인실에서 일하는 견습과 인턴의 월급으로 각각 10만 원, 30만 원을 지급하고 정직원에게는 110만 원을 지급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은 바 있다.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사진 = `이상봉` 연합뉴스 /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이상봉` 연합뉴스)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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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박은상 위메프 대표의 `위메프 갑질 해고 논란`에 대해 해명에도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노동력 착취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이상봉 디자이너도 `갑질논란`으로 함께 주목받고 있다.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의 대표 박은상은 수습직원 11명을 2주 간의 수습기간이 끝나자 1명의 합격자 없이 전원 해고 통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8일 오전 사과문을 발표하고 인턴들을 모두 합격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사과문에서 "진정한 지역 마케팅 컨설턴트 전문인력을 선발하고자 했던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소통의 문제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박은상 대표의 위메프 논란 사과에도 누리꾼들은 위메프 측이 논란이 더 커지기 전에 덮으려는 꼼수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한편 이상봉 디자이너는 지난 7일 열린 청년유니온과 패션노조 기자회견장에서 `2014 청년 착취대상` 1위로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이상봉 디자이너는 `패션노조 페이스북`에서 시행된 `노동력 착취 투표`에서 투표자 111명 가운데 무려 59표를 얻어 `2014 청년 착취대상`을 받으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상봉 디자이너 측 관계자는 "사실이 아닌데 왜곡된 정보가 많아 유감스럽다"며 "정해진 법규를 잘 지켜서 하고 있는데 논란이 됐다"고 해명했다.
앞서 이상봉 디자이너는 그의 디자인실에서 일하는 견습과 인턴의 월급으로 각각 10만 원, 30만 원을 지급하고 정직원에게는 110만 원을 지급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누리꾼들의 따가운 눈총을 받은 바 있다.
(위메프 논란 박은상 대표 이상봉 갑질해고 열정페이 사진 = `이상봉` 연합뉴스 /위메프 홈페이지 캡처/ `이상봉` 연합뉴스)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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