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새해 첫 녹화 인증 영상 공개 "복 많이 받으세요"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새해 첫 녹화 인증 영상을 공개했다.



8일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새해 인사와 함께 실시간으로 의견을 낸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은 "참여해준 많은 분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초 안에 인사드려야해요"라며 속사포로 말을 건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옆에 있던 나머지 멤버들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시청자들에게 손하트를 그려 보였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5년 무한도전 첫 녹화에 함께 해주세요. 올 해 10주년을 맞는 무한도전에게 바라는 점을 해시태그 `무도 10주년`을 달아 올려주시면 1월 8일 첫 녹화에 반영하겠습니다"라고 시청자들의 참여를 유도한 바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4월 23일 방송 10주년을 맞는다.(사진=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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