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우크라이나에 18억유로 차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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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이 우크라이나에 18억 유로의 차관을 제공하기로했다. 독일 역시 5억유로는 지원한다.
EU 집행위원회 대변인 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차관 제공이 결정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EU는 이미 16억유로를 차관으로 제공한 바 있다. 독일 은 독일을 방문 중인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와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에너지부 장관이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지난달 우크라이나가 디폴트(지불 정지) 사태를 면하려면 150억달러의 자금이 외부에서 지원 받아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U 집행위원회 대변인 은 이날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 차관 제공이 결정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EU는 이미 16억유로를 차관으로 제공한 바 있다. 독일 은 독일을 방문 중인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와 지그마르 가브리엘 독일 부총리 겸 경제에너지부 장관이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지난달 우크라이나가 디폴트(지불 정지) 사태를 면하려면 150억달러의 자금이 외부에서 지원 받아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