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신년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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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지연합회는 지난 7일 저녁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있는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2015년 제지업계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회에서 정우택 정무위원장, 홍영표 산자위원, 정부에서 이재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정책관과, 대양제지 권혁용 회장, 한국제지 단재완 회장, 삼화제지 김연호 회장 등 주요 제지회사 대표 및 임원, 유관단체, 학계 등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병민 제지연합회 회장은 "제지업계는 국내외의 불투명한 경제여건, 종이수요 감소 문제 등 극복해야 할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합심하고 지혜를 모아 재도약하는 출발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또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이날 행사는 국회에서 정우택 정무위원장, 홍영표 산자위원, 정부에서 이재현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최태현 산업부 소재부품정책관과, 대양제지 권혁용 회장, 한국제지 단재완 회장, 삼화제지 김연호 회장 등 주요 제지회사 대표 및 임원, 유관단체, 학계 등 약 1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병민 제지연합회 회장은 "제지업계는 국내외의 불투명한 경제여건, 종이수요 감소 문제 등 극복해야 할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이럴 때 일수록 합심하고 지혜를 모아 재도약하는 출발점으로 삼자"고 말했다. 또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