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은 9일 최대주주가 농협은행(지분 18.72%)에서 산업은행(19.86%)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한국산업은행법 개정으로 인한 합병(한국산업은행의 한국정책금융공사, 산은금융지주 흡수합병)에 따른 것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