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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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달력

큰 인기를 모은 삼둥이들의 달력이 국회에도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한 매체에 의하면, 삼둥이의 할머니인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의원은 삼둥이들의 달력을 구매해 각 의원실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김을동 의원의 손자 사랑은 각별하다. 이어 김 최고위원 측은 “삼둥이 달력은 기부행사 차원에서 산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둥이 달력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 20만부 이상이 팔려나갔으며, 수익금도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익금 전액은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둥이 달력 의원들 한테 인기끄려나", "삼둥이 달력 나도 갖고싶다", "삼둥이 달력 할머니도 샀네", "삼둥이 달력 인기만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