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논산 고속도서 차량 11중 추돌…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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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간 고속도로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 5명이 부상을 당했다.
11일 오전 6시 55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우기리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상행선 203㎞ 지점에서 정모 씨(44)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에 정차돼 있던 코란도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서 있던 이모 씨(48)의 코란도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나면서 차들이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1일 오전 6시 55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우기리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상행선 203㎞ 지점에서 정모 씨(44)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앞에 정차돼 있던 코란도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 서 있던 이모 씨(48)의 코란도 차량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나면서 차들이 잇달아 추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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