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세르 알 마하셔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오른쪽)는 지난 10일 신입사원 42명 등 임직원 220여명과 서울 청계산을 함께 등반하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마하셔 CEO는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도전정신을 발휘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