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간 이식한 최전방 부대 병사 입력2015.01.11 20:41 수정2015.01.12 05:38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간경화로 투병 중인 아버지에게 자신의 간을 60% 떼어준 최전방 육군 병사가 있다. 3군단 12사단 GOP(일반전초) 대대에서 81㎜박격포 탄약수로 복무 중인 이지혁 일병(오른쪽)이 주인공이다. 이 일병 소속 부대 장병들은 수술비가 부족하다는 소식에 저마다 정성을 모아 250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나상웅 3군단장이 이 일병에게 꽃다발을 건네며 격려하고 있다.육군 3군단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블로그 글 비판한 與에 "원문 읽어보라" 반박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15년 전 개인 블로그에 올린 글을 두고 일부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직접 반박성 게시글을 게재했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 대행은 전날 페이스북에 자신의 ... 2 항철위 "에어부산 현장감식, 佛조사위와 위험평가 후 일정 결정"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프랑스 항공사고조사위원회(BEA)와 사고기 위험관리평가를 실시한 이후 현장 감식 일정을 정하겠다고 30일 밝혔다.항철위는 "항공기에는 약 3만5900파운드의 연료와 승객용 비상 산소... 3 위로금 1억5000만원?…기안84, 퇴사 여직원에 얼마 줬길래?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퇴사하는 직원에게 거액의 위로금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인생 84'에는 기안84와 그의 회사 직원 박송은 씨가 출연해 함께 수원 탐방에 나선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