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한화가 논현지구 개발이익으로 기부채납(공공기여)한 남동구 논현동 764의 4에 있는 토지 1만766㎡를 경쟁입찰로 매각했다. 낙찰자는 유승종합건설이며 최종 낙찰가액은 예정가격보다 40억원 높은 229억원이다. 이 부지는 2013년 이후 두 차례 입찰이 이뤄졌지만 모두 유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