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북미 키즈 플랫폼과 애니메이션 방영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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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는 12일 북미 키즈 언어교육 전문 플랫폼인 'Oznoz'와 '버블버블 마린' '비트파티' '볼츠와블립' 등 세 편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방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레드로버의 콘텐츠가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될 경우 Oznoz로부터 50%의 경상수수료(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Oznoz'(www.oznoz.com)는 어린이들에게 콘텐츠를 모국어 뿐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다. 웹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미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세서미 스트리트' '뚝딱뚝딱 밥 아저씨' 등과 같은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각국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레드로버는 세 편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한국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레드로버는 '버블버블 마린' '비트파티' '볼츠와블립' 등을 지난해 11월 태국 대형 미디어 그룹인 JKN글로벌과 영상판권 및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드로버는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까지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레드로버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레드로버의 콘텐츠가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될 경우 Oznoz로부터 50%의 경상수수료(로열티)를 받게 된다"고 말했다.
'Oznoz'(www.oznoz.com)는 어린이들에게 콘텐츠를 모국어 뿐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언어로 제공하는 전문 사이트다. 웹 뿐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미 '뽀로로' '토마스와 친구들' '세서미 스트리트' '뚝딱뚝딱 밥 아저씨' 등과 같은 애니메이션 콘텐츠가 각국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레드로버는 세 편의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한국어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레드로버는 '버블버블 마린' '비트파티' '볼츠와블립' 등을 지난해 11월 태국 대형 미디어 그룹인 JKN글로벌과 영상판권 및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레드로버는 동남아시아 및 북미 시장까지 다운로드 및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으로 활동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