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바이오는 타법인 증권취득자금 30억 원을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총 91만6309주이며 제3자배정 대상자는 견미리, 이원영 씨(각각 18만3262주), 김인숙 씨(51만9242주), 안영숙 씨(3만543주)다. 신주 발행가액은 3274원, 할인율은 10%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24일이다.

보타바이오는 지난달 12일 생물공학이용개발 사업을 하는 보타메디와의 공동사업계약에 따라 30억 원 출자(채권 상계대체), 회사 주식 4만주(지분 5.49%)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