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익·안정·유동성 앞세워 고객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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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익·안정·유동성 앞세워 고객 만족](https://img.hankyung.com/photo/201501/01.9493154.1.jpg)
특히 고객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의 핵심 실천부서로 정기적인 고객만족(CS) 교육 및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용 CS매뉴얼 책자(HMC人 매너백서)를 발간했고 연말에는 한 번 읽고 버리는 연하장 대신 책장에 두고 오래 읽을 수 있는 연하도서를 고객에게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본사 직원까지 CS교육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전사적인 CS조직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흥제 사장의 ‘고객에게 좋은 상품을 적절한 시기에 효율적으로 공급한다’는 상품전략 아래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안정성·수익성·유동성을 갖춘 우수한 상품을 적시에 제공,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만기 1년 미만으로 전자 방식으로 발행·유통되는 단기채권을 판매해 시장 진입 3개월 만에 월 1100억원, 리테일채권 판매를 포함할 경우 월 25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소득공제장기세제혜택펀드 역시 판매 석 달 만에 신규 2만계좌, 140억원의 신규 자금을 이끌어내는 등 업계 수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주식대차영업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에게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