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수익·안정·유동성 앞세워 고객 만족
HMC투자증권(사장 김흥제)은 ‘고객만족 최우선’을 모토로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5 고객감동경영 대상’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고객과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는 ‘고객만족 최우선’ 경영의 핵심 실천부서로 정기적인 고객만족(CS) 교육 및 조직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임직원용 CS매뉴얼 책자(HMC人 매너백서)를 발간했고 연말에는 한 번 읽고 버리는 연하장 대신 책장에 두고 오래 읽을 수 있는 연하도서를 고객에게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는 본사 직원까지 CS교육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전사적인 CS조직문화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흥제 사장의 ‘고객에게 좋은 상품을 적절한 시기에 효율적으로 공급한다’는 상품전략 아래 개인 및 법인을 대상으로 안정성·수익성·유동성을 갖춘 우수한 상품을 적시에 제공,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만기 1년 미만으로 전자 방식으로 발행·유통되는 단기채권을 판매해 시장 진입 3개월 만에 월 1100억원, 리테일채권 판매를 포함할 경우 월 25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소득공제장기세제혜택펀드 역시 판매 석 달 만에 신규 2만계좌, 140억원의 신규 자금을 이끌어내는 등 업계 수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작년 11월부터 시작된 주식대차영업 또한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고객에게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