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가족 친화경영…사회문제 해결 앞장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사람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공유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기업이다. 그 핵심 미래 전략은 상생으로, 특화된 가전 기술을 통해 고객 삶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인류의 윤택한 삶에 기여하고 있다.

2000년 한국법인 설립 이래 파나소닉코리아가 주력하는 상품은 크게 네 가지 군이다. 우선 디지털 카메라와 AV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한 ‘컨슈머 상품군’이다. 두 번째는 건강 관련 전자 기기인 ‘웰니스 상품군’. 안마의자와 승마기, 이·미용 기기 및 오럴 케어 제품 등이 여기에 속한다. 세 번째는 각종 의료기기와 파워툴, 가스히트 펌프 등이 포함된 ‘에코 솔루션 상품군’, 네 번째는 ‘시스템 솔루션 상품군’으로 프로젝터, CCTV, 방송장비, POS 시스템 등이 해당된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주력 사업군에서의 특별한 성과를 바탕으로 2014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비롯해 스타브랜드 대상, 소비자의 선택 등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 동력으로 CSV(공유가치창출) 경영에 주목하고 여기에 내부 역량을 집중해왔다. 아울러 가족 친화적인 정책으로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서는 모델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11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직원들의 안정적인 회사 생활을 돕는 가족 친화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다양한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협의 채널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