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20여년 넘게 심장병 어린이 후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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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사회공헌활동은 지속적이고 도움이 절실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특징을 갖는다. 가장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심장병 어린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해 생명을 잃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1992년부터 시작됐다. 선천성 심장병을 앓는 어린이들이 10세 이전에 수술을 받지 못하면 생명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매월 5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후원하던 것이 지금은 매월 23명으로 늘었다. 20여년 동안 3911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줬다. 또 매년 심장병 완치 어린이를 위한 요리교실, 공장견학, 신제품 요리시연회 등을 진행한다.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일감주기 활동도 하고 있다.
2012년 6월부터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도봉점에 오뚜기가 생산하는 주요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을 위탁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에게 생활용품이나 의류 등의 물품을 기증받은 후 장애인들이 손질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매월 5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후원하던 것이 지금은 매월 23명으로 늘었다. 20여년 동안 3911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줬다. 또 매년 심장병 완치 어린이를 위한 요리교실, 공장견학, 신제품 요리시연회 등을 진행한다.
장애인 자립을 돕기 위한 일감주기 활동도 하고 있다.
2012년 6월부터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도봉점에 오뚜기가 생산하는 주요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을 위탁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에게 생활용품이나 의류 등의 물품을 기증받은 후 장애인들이 손질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