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슬람에 관용을"
12일(현지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중심가에서 ‘반(反)이슬람 시위’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우리는 하나, 난민을 환영한다” “우리의 행진은 평화를 위한 것” 등의 피켓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이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무슬림도 이미 독일의 한 부분”이라며 반이슬람 시위를 비판하고 포용을 강조했다.

라이프치히EPA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