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파주 단독주택서 불…경기북부 지역 화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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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6시30분께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집안에서 있던 신모씨(83)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현장에서 숨졌다. 집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려 23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홀로 지내던 신씨가 새벽에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께 양주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사망하고, 지난 10일에는 13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아파트 화재가 발생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에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불로 집안에서 있던 신모씨(83)가 미처 대피하지 못해 현장에서 숨졌다. 집 건물 일부가 무너져 내려 2300만원(소방서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은 홀로 지내던 신씨가 새벽에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께 양주시 아파트에서 불이나 2명이 사망하고, 지난 10일에는 130여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 아파트 화재가 발생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에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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