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C코오롱PI, 나흘째 상승…저평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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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코오롱PI가 4거래일 연속 오르고 있다. 낮은 주가수준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C코오롱PI는 전날보다 170원(2.07%) 오른 8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와의 특허소송이 올 상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송비용이 50억원으로 감소할 듯하다"며 "지난해까지 매년 100억원씩 관련 소송비용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지난해 실적에 소송비용 감소분 50억원만 반영한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도 주가수익비율(PER) 7.8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방열시트의 높은 성장성 및 20% 후반의 높은 수익성을 감안하면 주가 재평가 작업이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SKC코오롱PI는 전날보다 170원(2.07%) 오른 8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와의 특허소송이 올 상반기 중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송비용이 50억원으로 감소할 듯하다"며 "지난해까지 매년 100억원씩 관련 소송비용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주가는 지난해 실적에 소송비용 감소분 50억원만 반영한 올해 예상실적 기준으로도 주가수익비율(PER) 7.8배 수준에 불과하다"며 "방열시트의 높은 성장성 및 20% 후반의 높은 수익성을 감안하면 주가 재평가 작업이 이어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