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가 중국 사업 기대감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55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날보다 3500원(3.38%) 상승한 10만7000원에 거래됐다.

이날 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올해 중국 사업의 영업이익은 국내 사업 규모를 넘어설 것"이라며 "매출도 기존 예상보다 3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 연구원은 "신규 공장 증설에 따른 비용은 올해부터 감소하기 시작해 비용 부담이 완화되고 수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