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귀가 중 `4중 추돌 교통사고` 병원 치료 후 귀가





MBC 축구 해설위원 안정환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14일 서울 동작경찰서는 "안정환 위원이 전날 밤 9시15분쯤 동작구 여의대방로 서울지방병무청 인근에서 매니저 이 모씨가 몰던 카니발 승합차를 타고 신호대기하던 중 뒤에서 렉서스 승용차가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당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렉서스 운전자 김 모씨는 안정환 위원의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4중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조사 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1%를 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안정환은 크게 다치지 않아 자정쯤 집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 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음주운전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할 예정이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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