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13년 만에 정규앨범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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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문세가 올해 1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14일 이문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 관계자는 “앨범에 넣을 곡을 선별하는 단계”라며 “녹음 과정을 거쳐 봄에 발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가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2002년 14집 ‘빨간 내복’ 이후 13년 만이다.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과 드라마 삽입곡(OST)을 발표한 적은 있다.
이씨는 그동안 앨범보다는 공연 위주로 활동해 왔다. 2011~2012년 ‘이문세 붉은 노을’ 콘서트로 100회 공연 기록을 세웠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2013년 6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5만명 관객을 모은 뒤 지난해까지 ‘대한민국 이문세’란 타이틀로 투어를 펼쳤다. 지난해 갑상샘암 재발 진단을 받았지만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 해외 투어를 마친 뒤 7월 수술을 받아 공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14일 이문세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씨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 관계자는 “앨범에 넣을 곡을 선별하는 단계”라며 “녹음 과정을 거쳐 봄에 발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그가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2002년 14집 ‘빨간 내복’ 이후 13년 만이다. 공연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과 드라마 삽입곡(OST)을 발표한 적은 있다.
이씨는 그동안 앨범보다는 공연 위주로 활동해 왔다. 2011~2012년 ‘이문세 붉은 노을’ 콘서트로 100회 공연 기록을 세웠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2013년 6월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5만명 관객을 모은 뒤 지난해까지 ‘대한민국 이문세’란 타이틀로 투어를 펼쳤다. 지난해 갑상샘암 재발 진단을 받았지만 ‘대한민국 이문세’ 콘서트 해외 투어를 마친 뒤 7월 수술을 받아 공연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