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박 대통령 회견 짜고치는 고스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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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회견 ‘짜고치는 고스톱’?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두고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란 비판에 억울한 청와대 출입기자들. 중구난방 질문 막기 위해 기자단이 취합한 질문내용을 청와대에 전달하지 않고 즉석에서 추가 질문 내놓기도. 질문자는 제비뽑기로 선정했다고.
금감원 보도자료 급감한 이유
금감원 기자실에 도는 농담. ‘겨울잠에 빠진 금감원’. 한때 보도자료 창고로 불리던 곳에서 ‘거리’ 안되는 자료만 주당 한두 건 내고 있기 때문.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의 조용한 업무 스타일에다 인사태풍 앞두고 ‘복지동면’하고 있다는 분석.
증권업계 둘러싼 리스크 첩첩산중
증권업계에서 노른자위 강남 지점장 승진하면 오히려 위로주 받아야 할 판. 위탁매매가 급감한 상황에서 목표 채우기가 힘든 탓. IB사업에 눈돌려보지만 우발채무 급증 리스크가 기다려. ‘최악 빙하기 앞둔 공룡’이라는 증권맨들의 자조.
M&A의 성공모델 신한금융
BS금융의 경남은행 인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이 곳곳에서 삐걱. 이럴 땐 성공사례 연구하는 게 길. 하버드대 MBA 학생들도 공부한 신한과 조흥은행 M&A가 모범사례. 신한은행 출범 초기부터 순혈주의보다 포용의 전통을 쌓은 덕.
박근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두고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닌가란 비판에 억울한 청와대 출입기자들. 중구난방 질문 막기 위해 기자단이 취합한 질문내용을 청와대에 전달하지 않고 즉석에서 추가 질문 내놓기도. 질문자는 제비뽑기로 선정했다고.
금감원 보도자료 급감한 이유
금감원 기자실에 도는 농담. ‘겨울잠에 빠진 금감원’. 한때 보도자료 창고로 불리던 곳에서 ‘거리’ 안되는 자료만 주당 한두 건 내고 있기 때문. 진웅섭 신임 금감원장의 조용한 업무 스타일에다 인사태풍 앞두고 ‘복지동면’하고 있다는 분석.
증권업계 둘러싼 리스크 첩첩산중
증권업계에서 노른자위 강남 지점장 승진하면 오히려 위로주 받아야 할 판. 위탁매매가 급감한 상황에서 목표 채우기가 힘든 탓. IB사업에 눈돌려보지만 우발채무 급증 리스크가 기다려. ‘최악 빙하기 앞둔 공룡’이라는 증권맨들의 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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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의 경남은행 인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이 곳곳에서 삐걱. 이럴 땐 성공사례 연구하는 게 길. 하버드대 MBA 학생들도 공부한 신한과 조흥은행 M&A가 모범사례. 신한은행 출범 초기부터 순혈주의보다 포용의 전통을 쌓은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