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16일까지 ‘한국투자 달러표시 중국국유기업 목표전환형 펀드2호(채권혼합)’를 판매한다. 중국 정부가 직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국유기업의 미국 달러 표시 채권 등에 주로 투자해 이자수익을 추구한다. 목표수익률(1년 이내 5%, 1년 초과 7%) 달성 시 국내채권형 펀드로 전환해 투자자의 환매 타이밍 부담이 적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