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5000억원을 지원한다. 이번 자금은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과 시설설비자금 3000억원으로 구분되며 소상공인을 위한 창업 및 경영안정자금 300억원도 지원한다. 경영안정자금과 시설설비자금은 각각 업체당 5억원, 10억원까지며 이자차액은 2~2.5%와 2.5~3%를 보전한다. 소상공인자금은 1억원 이내,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