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인수 추진으로 블랙베리가 화제다. 블랙베리는 해킹 등 각종 사이버보안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백악관 등 미국내 주요 공공기관과 보안에 민감한 일부 일반 기업들도 블랙베리를 선호한다.
블랙베리는 이메일 송수신 등을 자체 서버에서 암호화한 뒤 처리한다.

존 첸 블랙베리 최고경영자(CEO)는 “블랙베리 서버와 기기가 다른 솔루션보다 안전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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