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입원중인 서진원 행장의 업무를 대신할 행장 직무대행을 뽑는다.

1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날 오후 5시 이사회를 열고 직무대행을 선임하기로 했다. 서 행장은 연초 감기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결제 등의 업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창민/박신영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