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50억 협박사건의 다희가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같은 글램 멤버 박지연의 행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글램 박지연과 틴탑 창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글쓴이는 창조와 박지연의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토대로 증거를 제시했다.



박지연과 창조는 같은 카페와 같은 패턴의 이불이 찍힌 사진을 각각 게재했으며, 주말이 기다려진다는 두 사람의 글과 ‘눈누난나’라는 단어로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의혹이 커지자 창조와 박지연은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창조 소속사 측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미소, 박지연, ZINNI, 다희, TRINITY으로 구성된 글램은 2012년 7월 싱글앨범 ‘파티’로 데뷔했으나 이후 5개월 만에 TRINITY가 탈퇴하고 4인조가 돼 최근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허나 글램은 가수로 이름을 알리기보다는 이병헌 50억 협박사건의 다희와 창조와 스캔들이 불거진 박지연 등 다른 경로로 이름이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글램 다희 박지연” “글램 충격” “글램 다희 어떻게 되는거” “글램 박지연 창조랑 만나는거 아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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