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연서, '사람들의 환호성에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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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연수 기자] 배우 오연서가 15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 등이 출연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인연으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장혁, 오연서, 이하늬, 임주환, 이덕화, 류승수 등이 출연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 초를 배경으로 저주 받았다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야 했던 황자 왕소(장혁)와 버림 받은 발해의 공주 신율(오연서)이 하룻밤 결혼을 하게 된 인연으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사극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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