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은 설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2조원을 대출한다. 설 우대금리 0.2%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3%포인트까지 금리를 낮췄다. 대출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6일까지다. 신규 대출은 물론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도 포함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