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두투어, 상승…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모두투어가 자회사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650원(2.54%) 상승한 2만6250원에 거래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모두투어에 대해 자회사 실적 정상화 효과로 올해 연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자회사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증권사 성준원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7% 늘어난 43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인바운드 회사, 호텔, 모투스테이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은 올해부터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모두투어는 전날보다 650원(2.54%) 상승한 2만6250원에 거래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모두투어에 대해 자회사 실적 정상화 효과로 올해 연결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1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자회사의 실적을 반영한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6%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증권사 성준원 연구원은 "모두투어의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7% 늘어난 43억 원으로 추정된다"며 "인바운드 회사, 호텔, 모투스테이 등 자회사의 실적 개선은 올해부터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