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대규모 공사 계약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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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대규모 공사계약에 힘입어 16일 주식 시장에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0원(4.25%) 뛴 2만850원을 나타냈다.
전날 GS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인 PDVSA와 2조8309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이는 GS건설의 2013년 매출 9조5658억원의 30%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850원(4.25%) 뛴 2만850원을 나타냈다.
전날 GS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인 PDVSA와 2조8309억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마감 뒤 공시했다. 이는 GS건설의 2013년 매출 9조5658억원의 30%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