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테슬라' CEO, 시속 1200km '하이퍼루프' 시험시설 건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와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15일(현지시간) 시속 1200km로 달리는 초고속 교통수단 '하이퍼루프'의 시험 시설을 건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개인 트위터계정(@elonmusk)을 통해 "회사들과 학생 팀들이 자신들의 탈것을 시험할 수 있는 하이퍼루프 테스트 트랙을 짓겠다"며 "아마도 텍사스에 짓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마치 '포뮬러 SAE'처럼 매년 학생들이 참가하는 하이퍼루프 '포드 레이싱'(탈것 경주) 대회를 여는 것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아직 개념만 존재하는 하이퍼루프는 전자기 펄스와 압력 튜브를 이용한 교통수단이다. 음속에 가까운 최대속도를 낼 수 있으리라는 것이 머스크를 비롯한 지지자들의 전망이다.

    내부 기압을 줄인 튜브 형태의 강철 통로를 따라 탈것이 움직이도록 하되, 공기의 압력으로 탈것을 띄워 저항을 줄이고 공기의 압력 차를 이용해 초고속을 내도록 했다.

    머스크는 하이퍼루프가 배, 기차, 자동차, 항공기를 잇는 '제5의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혀왔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홈디포, 800명 직원 해고 … “주5일 사무실로 출근하라”

      주택 건축자재 등을 취급하는 미국 대형 소매업체 홈디포의 실적 둔화가 이어지면서 회사가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재택근무를 폐지한다. 28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홈디...

    2. 2

      다카이치 총리의 승리 굳어질까…日 여당, 총선 초반 우위 확보

      내달 8일로 예정된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과반 의석을 넘볼 수 있을 정도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판세 분석이 나왔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7∼28일 전화 및 인터넷 방식 여론 조사(응답자...

    3. 3

      "미국은 항상 강달러 정책"…외환시장 개입 부정한 베선트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엔화 강세를 위해 미국과 일본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이란 추측을 일축했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세를 멈추고 2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28일(현지시간) 베선트 재...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