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합참의장, 인니-미얀마 공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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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최고지휘자 최초로 아웅산 추모비 헌화
최윤희 함참의장은 인도네시아와 미얀마 군 총사령부 초청으로 19일부터 23일까지 군사교류와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양국을 공식방문한다.
최 의장은 20일 인도네시아 리야쭈두 국방장관과 몰도꼬 통합군사령관 등을 만나 양국간 방산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뒤 인니 해군 최고훈장을 받는다.
22일에는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민 아웅 흘라잉 국방총사령관 등을 만나 한반도 안보정세를 설명하고 군사협력 관계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의장은 23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에 헌화하고 참배할 계획이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군 최고지휘관이 수행원을 이끌고 미얀마를 공식방문하고 추모비를 참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아라고 말했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
최 의장은 20일 인도네시아 리야쭈두 국방장관과 몰도꼬 통합군사령관 등을 만나 양국간 방산분야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뒤 인니 해군 최고훈장을 받는다.
22일에는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 민 아웅 흘라잉 국방총사령관 등을 만나 한반도 안보정세를 설명하고 군사협력 관계발전을 위한 인적교류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 의장은 23일 미얀마 양곤에 있는 아웅산 순국사절 추모비에 헌화하고 참배할 계획이다.
합참 관계자는 “우리군 최고지휘관이 수행원을 이끌고 미얀마를 공식방문하고 추모비를 참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아라고 말했다.
최승욱 선임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