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섬유가 닷새째 거래제한선(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6일 오후 1시15분 현재 신라섬유는 전날보다 970원(14.92%) 급등한 7470원에 거래됐다.

앞서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던 주가는 이날 약세로 출발했으나 이내 반등,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라섬유는 전날 주가 급등에 대한 조회답변에서 "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정기결산과 관련해 매출액이나 손익구조 변동공시가 있을 예정이고 이사회에서 주주총회 안건으로 이사 및 감사 선임 안건을 결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