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 中 업체와 200만달러 장비 공급계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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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엔지니어링이 새해 첫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참엔지니어링은 16일 중국의 TFT LCD 패널 제조업체 CEC-판다와 200만달러(약 21억원) 규모의 패널복원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오는 5월까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패널복원장비는 참엔지니어링의 주력 제품이다. TFT LCD 패널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결함을 레이저로 수리해 사용 가능한 패널로 만들어주는 장비다.
회사 관계자는 "패널복원장비 기술력에 대해 관련 업계가 인정한 만큼, 앞으로 다른 대형 TFT LCD 회사들에도 계속적인 장비공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참엔지니어링은 16일 중국의 TFT LCD 패널 제조업체 CEC-판다와 200만달러(약 21억원) 규모의 패널복원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기간은 오는 5월까지다.
이번에 공급하는 패널복원장비는 참엔지니어링의 주력 제품이다. TFT LCD 패널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결함을 레이저로 수리해 사용 가능한 패널로 만들어주는 장비다.
회사 관계자는 "패널복원장비 기술력에 대해 관련 업계가 인정한 만큼, 앞으로 다른 대형 TFT LCD 회사들에도 계속적인 장비공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