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전 장관, 북한대학원대 총장 입력2015.01.16 21:02 수정2015.01.17 01:3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장관(사진)이 16일 북한대학원대 제5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송 신임 총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외무고시(9회)에 합격해 30여년간 외교관으로 복무했다. 학교법인 심연학원(이사장 김선향)은 “송 총장의 외교 경력과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17년 2월28일까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반대' 집회 참석한 전한길 "민주당이 바로 내란의 주체"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계몽령'에 빗대며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탄핵하고 행정부와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려는 민주당이 바로 내란의 주체"라고 주장했다.8일 개신교계 단체 ... 2 카지노 '145억원 증발 사건'…회수금 134억, 10억 행방 묘연 제주 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원 증발 사건' 주범이 4년여 만에 법정에 선 가운데 경찰이 수사 초기 압수한 134억원이 어떻게 처리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해... 3 오세훈 "민주당 '성장 전략' 모순으로 가득…이재명 닮아"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더불어민주당의 '대한민국 성장 전략'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재명 대표와 닮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성장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