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만 명지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57·사진)가 16일 한국수자원학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6년 12월까지다. 윤 회장은 국토교통부 중앙하천관리위원과 한국하천협회 및 한국방재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