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가 빼돌린 디자인으로 거래에 나섰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달콤한 비밀`(박만영 연출/김경희, 정지은 극본) 48회에서 고윤이(이민지)는 몰래 한아름(신소율)의 컴퓨터에 접속했다.



그녀는 한아름이 만든 디자인을 자신의 USB를 통해 빼냈다. 한 밤 중 일어난 은밀한 범죄였다.



다음 날 고윤이는 자신의 사무실로 돌아온 뒤 디자인 유출에 관한 범죄 사건을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담당 판례를 살펴본 고윤이는 그 사건을 분석했다. 변호사로서 사건에 접근하기도, 대비하기도 수월했다.







이후 그녀는 한아름의 디자인 시안을 메일로 보냈다. 그녀는 자신이 한아름인 척 "W사 디자인이다. 거래 원한다"는 메일을 보냈다. 자신이 한아름인 척 유출해서 돈을 받고 판 듯 행동하려 한 것.



고윤이는 "한아름. 내가 네 발로 나갈 수 있을때 나가랬지"라며 이를 갈았다. 과연 고윤이의 이 행동으로 한아름은 또 어떤 고초를 겪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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