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응급실에 입원했다.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전날 오후 9시20분께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아직까지 김윤아의 병명이나 증상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김윤아는 얼마 전 방송에서 과거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갑작스런 건강 악화로 입원했던 사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김윤아는 바이러스성 신경마비를 앓고 있었고, 눈이 움직이지 않아 방송에서도 안대를 차고 나온 바 있다.


이번 응급 입원의 경우 어떤 증상때문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거 입원 경력을 알고 있는 팬들의 우려가 큰 상황이다.


김윤아 입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윤아 걱정된다" "김윤아 무슨일이지" "김윤아 응급입원이라니" "김윤아 빠른 쾌유를 빕니다" "김윤아 과거에도 아팠었는데" "김윤아 또 같은 병인가" "김윤아 얼른 퇴원하셨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