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역세권 사옥 신축 부지=성형외과 밀집지역 대지 1465㎡. 접근성 및 가시성 우수. 사옥, 자동차 전시장, 메디텔 신축하기에 적합. 기업 구조조정 급매물. 390억원. (02)6357-2300 강남 ERA포시즌 신정일
◆서울 삼성동 한전 부지 옆 사옥 및 병원용 빌딩=대지 1024㎡, 연면적 5600㎡의 8층 건물. 대로에서 바로 보이고 지하철역 가까워 사옥이나 병원 입지로 적합. 한전 부지 개발 수혜지역. 280억원. (02)6011-5304 서초 JS포시즌중개 배정의
◆서울 마포구 대로변 코너 수익형 빌딩=지하철 도보 1분 거리 상업지역 대지 1200㎡, 연면적 5000㎡의 10층 건물. 보증금 30억원, 월 1억원에 전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유동인구 풍부. 급매가 250억원. (02)543-3346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강남 테헤란로 수익형 신축 빌딩=환승 선릉역 도보 5분 거리 상업지역 코너 대지 530㎡, 연면적 4000㎡의 13층 건물. 관리상태 및 가시성 우수. 임차수요 풍부. 보증금 13억원에 월 수입 9000만원. 230억원. (02)511-3390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압구정 역세권 수익형 빌딩=지하철 인근 대지 370㎡, 연면적 1150㎡의 6층 건물. 전면 도로 넓고 유동인구 풍부. 월 3300만원에 안정적으로 임대 중. 72억원. 010-8707-6010 서초 코리아공인 이기운
인천 남동구 수익형 빌딩 ◆인천 남동구 수익형 빌딩=관공서 밀집지역 대지 430㎡, 연면적 1545㎡의 엘리베이터 갖춘 지하 1층~지상 5층 건물. 융자 14억원, 보증금 1억7000만원, 실투자 9억3000만원에 월 수입 1275만원. 급매 25억원. 010-3651-5595 인천 삼성공인 김명호
◆서울 대치동 대로변 수익형 빌딩=역세권 학원 및 판매시설 중심상권 대지 420㎡, 연면적 1058㎡의 5층 건물. 보증금 3억원, 월 2800만원에 유명 프랜차이즈, 병원, 전시장 등으로 임대 중. 시세 이하 급매. 60억원. (02)501-3006 강남 T&G중개 안유옥
◆인천 골프연습장=신도시 4차선 대로변 대지 6200㎡, 연면적 4500㎡.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가든, 숯가마를 보증금 3억원, 월 2000만원에 임대 중. 융자 38억원. 급매가 49억원. (02)546-1259 강남 유앤아이중개 박선아
충남 천안시 쌍용동 신축 상가 건물 ◆충남 천안시 쌍용동 신축 상가 건물=의류매장 밀집된 8차선 대로변 대지 332㎡, 연면적 620㎡의 4층 건물. 1층 115㎡, 2층 165㎡, 3층 165㎡, 4층 주인 세대와 투베이. 투자금 대비 수익률 연 11%. 13억5000만원. 주인 직거래. 010-3737-8401
◆서울 논현동 역 출구 앞 빌딩=대지 350㎡, 연면적 1250㎡의 엘리베이터 갖춘 8층 건물. 보증금 5억원, 월 200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유동인구 풍부해 임대수익 및 투자용으로 적합한 급매물. 49억원. (02)534-8878 서초 스카이중개 김안호
◆서울 강남 환승역세권 빌딩=코너 대지 250㎡, 연면적 850㎡의 6층 건물. 내외관 깨끗하고 가시성 우수. 보증금 2억원, 월 1900만원에 전 층 근생시설로 임대 중. 사옥 겸 임대용으로 적합. 시세 이하 급매. 45억원. (02)543-1193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서울 강남 수익형 근생 빌딩=대지 400㎡, 연면적 800㎡의 5층 건물. 내외관 깔끔하고 보증금 4억원, 월 1600만원에 전체 근생시설로 임대 중. 주변 시세보다 20% 낮은 급매물. 44억원. (02)511-9467 강남 리얼티코리아 유진석
◆서울 서대문구 대학가 수익형 신축 빌딩=지하철 도보 2분 거리 대지 300㎡, 연면적 620㎡의 4층 건물. 보증금 2억7000만원, 월 1860만원에 공실 없이 임대 중. 수익률 8%. 시세 이하 급매. 30억원. (02)535-6709 서초 스카이중개 이기종
◆서울 송파역 출구 앞 코너 병원용 빌딩=대지 423㎡, 연면적 443㎡의 지하 1층~지상 2층 건물. 유동인구 풍부하고 가시성 우수. 공시지가 45억원. 급매가 22억원. (02)543-7790 서초 두바이중개 유만경
◆충남 아산 인주 현대차 인근 원룸=대지 443㎡, 연면적 661㎡. 임대 완료. 융자 4억5000만원, 보증금 2억5000만원, 실투자 2억원에 월 수입 520만원. 현대차 협력업체 등 인접해 임차수요 풍부. 9억원. (041)572-6900 천안 백석공인 이종관
◆경북 구미시 시청 옆 원룸=대단지 아파트 앞 대지 366㎡, 연면적 618㎡. 주인세대 포함 13가구. 상권 활발해 임차수요 풍부. 실투자 1억7000만원에 월 수입 400만원. 현지 책임관리. 시세 이하 급매. 6억5000만원. (054)472-5582 구미 새마을공인 김진영
봄 이사철을 앞두고 새로운 전셋집을 알아보는 세입자가 적지 않다. 2년 전 계약할 때와 비교해 전셋값이 껑충 뛰었을 뿐만 아니라 전세대출 금리도 만만치 않아 전셋집 고민이 커진다. 전문가들은 서울 동대문구, 성북구 등 상반기 대단지 입주가 계획돼 있는 지역을 눈여겨보라고 조언한다. 일시에 공급이 쏟아지는 만큼 전셋값 하락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공급 부족 여파로 중장기적으로 전셋값 오름세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파크포레온 전셋값, 8억원대로 내려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동대문구 아파트 전셋값은 누적 0.25%(지난 3일 기준) 떨어졌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연초부터 ‘입주장’이 펼쳐진 영향이 크다. 이문동에서 3069가구 규모의 ‘래미안라그란데’가 지난달 집들이를 시작했다. 오는 6월엔 인근에 있는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1806가구)가 입주를 개시한다. 공급 과잉 속에 호가를 하향 조정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예컨대 래미안라그란데 전용면적 84㎡(23층) 집주인은 최근 전세 매물 가격을 기존 6억5000만원에서 6억1000만원으로 4000만원 내렸다.성동구(-0.19%)와 구로구(-0.14%), 관악·강동구(-0.09%) 등도 새해 들어 전셋값이 많이 빠졌다. ‘서울숲아이파크리버포레1차’(825가구·성동구) ‘힐스테이트관악센트씨엘’(997가구·관악구) 등에서 최근 입주 물량이 늘어난 것과 무관치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강동구에선 작년 11월 1만2032가구 규모의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이 집들이한 여파가 아직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
배우 하지원이 5년 전 산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빌딩이 매입가 대비 41억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9일 뉴스1에 따르면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은 하지원이 2020년 3월 성수동2가에 위치한 대지면적 258㎡(78평), 연면적 998㎡(302평),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빌딩을 가족법인인 해와달엔터테인먼트 명의로 100억원에 사들였다고 전했다.해당 건물은 2호선 성수역 4번 추구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성수동 연무장길 이면에 있어 풍부한 유동 인구를 자랑한다.매입 당시 건물은 준공된 지 3년 차 신축이었다. 채권 최고액은 90억원으로, 하지원은 75억가량을 '영끌'해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이 건물의 현재 예상 시세는 141억원으로, 하지원은 약 41억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북부 구간(파주 운정중앙역~서울역)이 개통한 지 한 달가량 지났지만 경기 파주시 운정중앙역 인근 부동산 시장은 거래가 뜸하다. 전반적인 수요 위축 속에 운정3지구 입주와 고양 킨텍스역(사진) 개발이 이어져야 시장이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파주 목동동 ‘힐스테이트운정’ 전용면적 60㎡는 지난달 5억2900만원에 손바뀜했다. 이 단지는 운정중앙역 인근 대장 아파트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지난해 8월 5억4500만원에 손바뀜했다.역 근처 다른 아파트값도 변동이 적다. ‘운정신도시센트럴푸르지오’ 전용 84㎡는 지난달 6억4900만원에 매매됐다. 같은 동의 직전 거래가는 6억7000만원이었다. GTX 개통 이후 오히려 집값이 내린 것이다. 동패동 ‘운정신도시아이파크’ 전용 59㎡는 지난해 5억9000만원까지 올랐지만 지난달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개통 이후 호가는 올라가고 있다. 이 아파트의 같은 면적 호가가 6억~6억4000만원대에 형성돼 있다.지난해부터 GTX 개통 기대가 집값에 반영된 데다 대출 규제 등으로 거래가 끊겨 집값이 단기간 상승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표찬 싸부원 대표는 “GTX-A노선 개통으로 파주 신축 아파트가 이미 3.3㎡당 2000만~2500만원 올라갔다”며 “철도는 개통 이후보다는 주로 예비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실시계획 승인 때 호재로 작용하는 측면이 크다”고 설명했다.운정중앙역 일대 아파트 입주가 마무리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동안 준공된 아파트는 대부분 역과 500m 이상 떨어져 있지만, 공사 중인 ‘운정3제일풍경채’ ‘우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