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앤이, 한지민과 전속모델 계약…스타 마케팅 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데코앤이는 19일 배우 한지민과 아나카프리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앞으로 1년간 본격적인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데코앤이는 한지민이 브라운관을 통해 쌓아온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아나카프리 컨셉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
회사는 아나카프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한지민을 내세운 광고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데코앤이는 페미닌한 감성의 캐릭터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아나카프리의 국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유통 채널을 확대해 신규 소비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나카프리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국내는 물론 중화권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마케팅 파트너로서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 한지민은 최적의 모델"이라며 "기존 예복 라인에 세미 캐주얼 상품 라인을 대폭 강화한 아나카프리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알려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지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데코앤이는 한지민이 브라운관을 통해 쌓아온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아나카프리 컨셉과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
회사는 아나카프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한지민을 내세운 광고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데코앤이는 페미닌한 감성의 캐릭터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아나카프리의 국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제품 라인을 확장하고 유통 채널을 확대해 신규 소비층을 적극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나카프리가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국내는 물론 중화권 시장에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마케팅 파트너로서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 한지민은 최적의 모델"이라며 "기존 예복 라인에 세미 캐주얼 상품 라인을 대폭 강화한 아나카프리 스타일을 적극적으로 알려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지민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서 현빈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