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물산, 사흘 만에 반등…"로이힐 우려 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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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사흘 만에 반등했다.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우려로 인한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1.63%) 오른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삼성물산 주가는 호주 로이힐 안전 우려가 번지며 급락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이에 대해 "최근 호주 로이힐 안전우려로 감독기관이 조사 예정이지만 공기에 영향을 줄 사안은 아니다"라며 "연초 10일 가량 정지됐던 해당 작업장 또한 이번주부터 재가동할 예정이어서 9월로 예정된 최초 선적일정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언급됐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19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900원(1.63%) 오른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삼성물산 주가는 호주 로이힐 안전 우려가 번지며 급락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이에 대해 "최근 호주 로이힐 안전우려로 감독기관이 조사 예정이지만 공기에 영향을 줄 사안은 아니다"라며 "연초 10일 가량 정지됐던 해당 작업장 또한 이번주부터 재가동할 예정이어서 9월로 예정된 최초 선적일정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언급됐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