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213억 빌딩 매입…최연소 부동산 부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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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27)이 최근 삼성동 빌딩을 213억원에 사들였다.
장근석이 매입한 빌딩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일대는 오는 3월 신논현역과 종합운동장역을 잇는 9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어 황금 라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빌딩은 대지면적 823㎡, 연면적 4221㎡의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이다. 빌딩 매입과 관련해 소속사 트리제이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대부분이 융자로 구입한 것으로, 최근 불거진 세금 누락과는 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2011년 1월 서세원·서정희 부부로부터 85억 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을 매입했고 이 빌딩은 2년 만에 15억 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40억 원대의 논현동 빌라, 일본 시부야에서는 6층짜리 건물을 사들여 매월 3억 원대의 임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장근석이 매입한 빌딩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일대는 오는 3월 신논현역과 종합운동장역을 잇는 9호선 연장 개통을 앞두고 있어 황금 라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빌딩은 대지면적 823㎡, 연면적 4221㎡의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이다. 빌딩 매입과 관련해 소속사 트리제이 관계자는 복수 매체를 통해 "대부분이 융자로 구입한 것으로, 최근 불거진 세금 누락과는 상관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장근석은 지난 2011년 1월 서세원·서정희 부부로부터 85억 원에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을 매입했고 이 빌딩은 2년 만에 15억 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40억 원대의 논현동 빌라, 일본 시부야에서는 6층짜리 건물을 사들여 매월 3억 원대의 임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