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19일 유산균 전문 브랜드 ‘ByO 유산균’을 내놓고, 올해 관련 제품을 500억원어치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ByO 유산균은 CJ제일제당의 ‘독자적’ 바이오·식품 발효 기술력(By Origin), ‘동양적’ 유산균 식품 김치를 통한 연구(By Oriental) 등의 뜻을 담고 있다. 2013년 말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피부유산균 CJLP-133’의 명칭도 ‘ByO 피부유산균 CJLP133’으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