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SK네트웍스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1400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32.1% 줄어든 66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889억원을 하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석탄가격 하락에 따라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이 둔화될 가능성이 크고 워커힐 호텔 연회장의 임시 면세점 이용에 따라 호텔 실적 또한 부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허 연구원은 "다만 올해 영업이익은 개선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디스패치, "클라라가 19금 대화 주도해" 문자공개…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국면
ㆍ추자현, 중국서 19금 한복 누드..."먹고 살기 막막해서 중국으로"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진짜사나이` 이다희 몸무게 양심선언 `176-54?`··강예원 민낯 대방출까지?
ㆍ이지애, 남편에게 폭풍 애교 "나 안 갈래잉~"...의외의 `볼륨 몸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