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씨그널정보통신, 사흘째 상승…엔터 사업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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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정보통신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째 상승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씨그널정보통신은 전날보다 20원(1.74%) 오른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이날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김정아 전 CJ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을 사내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씨그널정보통신은 다음달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승인할 계획이다. 또 공연기획, 음반판매, 방송프로그램 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목적 추가안도 이번 주총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방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를 거친 히트곡 작곡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0일 오전 9시20분 현재 씨그널정보통신은 전날보다 20원(1.74%) 오른 1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이날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김정아 전 CJ엔터테인먼트 대표 등을 사내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씨그널정보통신은 다음달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안건을 승인할 계획이다. 또 공연기획, 음반판매, 방송프로그램 제작, 연예인 매니지먼트 등의 사업목적 추가안도 이번 주총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방 대표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를 거친 히트곡 작곡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