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김윤숙의 감성 에세이
해피 바이러스 김윤숙이 한경닷컴에 연재하여 독자들의 환영을 받았던 '김윤숙의 행복 테라피' 칼럼을 책으로 엮었다.

자칭 행복을 전하는 메신저로 인기 강사로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분주하게 행복을 전하고 있다. 그녀가 일상 속에서 느끼고 위로받았던 잔잔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들을 모았다. 글은 짧지만 그 문장 속에 담겨진 삶의 의미는 읽는 이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하루하루 일어나는 작은 일들 속에서 행복을 찾고, 일상의 작은 사건 속에서 깨달음을 발견하려 노력하는 그녀의 모습 속에서 독자들은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금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것은 매일을 성실히 만들어간 보통 사람만이 전해주고 또 전해 받을 수 있는 가장 빛나는 깨달음이다. 진실 되고 솔직하게 꾸미지 않고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바쁘게 살아가다 차 한잔을 앞에 놓고 숨을 돌리듯이, 그녀의 글은 독자들의 일상에 잔잔한 쉼표를 선사해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