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는 22일 교내 올림픽체육관에서 일반고 탐구활동 지원 프로그램 결과 발표회인 ‘제1회 HY-High 학술대회’를 연다. 서울 등 5개 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145개 일반고 181개팀이 미세조류를 이용한 폐수 처리 시설과 청소년들의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의식 실태조사, 한글 디자인의 일상생활 활용방안 등 다양한 탐구활동 결과를 발표한다.